연령별 중점보육과정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직접적인 경험’을 시도할 수 있도록 격려할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작은 울타리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에 나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매체인 ‘그림책’과 연계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인지 구조를 형성하고, 신체발달을 도모하며 정서 안정과 사회적 상호작용의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만 2세 영아는 감각과 신체 움직임을 통해 자신과 주변 세상을 인식하며 표현의 폭이 넓어지는 시기이기에 ‘잘 그리는 것’보다 느끼고, 만지고, 움직이며 표현하는 경험에 의미가 있다. 그에 따라 다양한 재료와 표현 방식을 통해 영아가 자신의 모습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돕는다. 평면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입체 재료와 신체 움직임이 함께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온몸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확장하는 과정 속에서 표현의 즐거움을 느끼고, 또래의 다양한 표현에 관심을 가지며 함께 표현하고 소통하는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블록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타인과 관계를 맺고, 생각을 나눈다. 어린이들이 혼자 만드는 놀이에서 나아가 함께 계획하고, 역할을 나누고, 조율하며 완성해 가는 경험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어린이들은 블럭 놀이를 하며 ‘나를 위한 공간’에서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으로 공간의 개념을 확장시켜간다. 그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타협하는 과정 속에 점차 함께하는 방법을 놀이 속에서 배워가리라 기대해본다.
디지털 환경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도구가 아니라, 어린이가 스스로 탐색하고 선택하며 의미를 만들어가는 놀이의 장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디지털 매체를 통해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 왜 하는지’를 어린이가 결정하는 과정에서 주도적 학습 과정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분야 (역사, 뉴스, 과학 등)의 책을 접하며 세상에 대한 이야기들을 스스로 연결하고 확장해가는 경험을 통해 주도적인 배움의 즐거움을 느낀다. 더 나아가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자신이 알아갔던 부분들을 타인에게 전달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함께 하는 즐거움을 경험한다.
코로나19, 미세먼지 등의 사회적 상황을 고려하여 원내 신체놀이 자료를 렌탈 지원함으로써 다양한신체놀이 경험을 제공하여 실외놀이 부재에 따른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풍부한 놀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영아의 탐색 능력을 증진시키고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다.
다양한 장르의 그림책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예술적 민감성을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문학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경지식을 함양하고 영어를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